다른 나라에서도 추나처방이 사용되고 있고, 각 나라마다 조리 방식과 사용하는 식재료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추나처방을 ""茶藥"" (차약)이라고 하며, 수많은 약재를 이용하여 차를 우려내어 복용하는 때가 많습니다. 주로 대추나 영통동 한의원 깨나무 등의 나무의 뿌리와 줄기, 과일, 허브 등이 이용되며, 때때로 기능에 맞게 다체로운 가지 약재를 혼합하여 이용하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추나라와 같이 다체로운 식재료를 같이 사용하여 조리하는 방법이 있다. 이처럼 방법은 진료 목적이나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을 것이다. http://edition.cnn.com/search/?text=영통동한의원 예를 들어, 추나라와 함께 감초, 대추, 생강 등의 약재를 같이 우려내어 소화기능을 향상시키는 효능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추나처방을 ""漢方茶"" (한방차) 혹은 ""薬茶"" (약차)라고 하며, 흔히 한의약재를 이용하여 차를 우려내어 복용합니다. 한방 약재인 고려인삼, 생강, 대추 등을 이용하여 만든 차는 보편적으로 마시는 음료로 소비되며, 수많은 효능이 기대됩니다.
유럽이나 미국 등의 서양 국가에서는 한의학이나 추나처방이 전통적으로 이용되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이와 같은 역사적인 치유법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국가에서도 추나라를 사용하여 차를 우려내어 마시거나, 추나라가 배합된 보충제를 섭취하는 때가 있을 것이다. 허나 이 같은 사용 방법은 민족적인 추나요법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연계된 공부와 임상 시험도 계속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